[양자영 기자] 각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존박 사진이 화제다.최근 존박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중 부산 두구동과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앞두고 강호동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갔다. 이날 존박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강호동은 직접 캠코더를 들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 “눈코뜰 새 없이 바쁜데 배드민턴 연습은 도대체 언제 할거냐” “승리는 가능하겠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관련 동영상도 많이 보고 몸으로 직접 할 수 없을 땐 뇌로 입력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인터뷰 내내 존박을 직접 찍던 강호동은 잘생긴 그의 얼굴에 질투심이 불타올랐는지 캠코더 각도를 절묘하게 조종해 ‘각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희대의 굴욕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두턱과 함께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존박만 보면 웃겨” “존박 각도의 중요성 예외 아니네. 얼짱 각도가 괜히 있는 게 아냐” “존박, 낙타 이어 두턱남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호동과 존박의 커플 셀카놀이는 8월13일 오후 11시2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제공: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바디수트 입으니…모델 뺨치는 몸매 ▶ 로이킴, 25일 미국 출국 "추가휴학 불가능 통보 받아" ▶ ‘굿 닥터’ 주원, 쪽잠 투혼 “진짜 굿 탁터 되기 위해…” ▶ [인터뷰] 정웅인 “강우석 감독님, 올해는 악역만 하라고 하더라”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이민정-이병헌 '설레는 신혼여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