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각오 "저는 시집가도 그만 두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3-08-13 17:18
[김보희 기자] SBS '힐링캠프'의 새 MC 성유리의 각오가 화제다.8월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새 MC 성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성유리는 "저는 시집가도 그만 두지 않겠습니다"라는 발언으로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제동의 "나한테 마음 있냐"는 질문에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의 이야기를 들은 김제동은 "혜진이보다 더한 사람이 들어왔다"며 혀를 내둘렀다. 성유리 각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출연 기대된다" "힐링캠프 성유리 각오가 대단한데" "성유리 각오 보니 한혜진 못지않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바디수트 입으니…모델 뺨치는 몸매 ▶ 로이킴, 25일 미국 출국 "추가휴학 불가능 통보 받아" ▶ ‘굿 닥터’ 주원, 쪽잠 투혼 “진짜 굿 닥터 되기 위해…” ▶ [인터뷰] 정웅인 “강우석 감독님, 올해는 악역만 하라고 하더라”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이민정-이병헌 '설레는 신혼여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