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최악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미약품은 13일 혹서기 동안 임직원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쿨비즈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는 물론이고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더위를 이기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 실내온도 27~28도 유지, 3개층 이하 이동시 계단 이용, 개인용 전기제품 사용제한, 퇴근 때 사무기기 끄기 등과 같은 에너지 절약 수칙을 정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종호 상무는 "무더운 여름철 회사의 업무효율도 높이고 국가적 난제인 전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쿨비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며 "여름을 이기는 사내문화로 쿨비즈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女직장인, 여행서 미국인 '스킨십' 조심하려다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