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는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주행거리 연동보험)의 할인 혜택을 기존 7000㎞에서 9000㎞ 이하까지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 주행거리 7000~9000㎞ 운전자들은 5%의 보험료를 할인 받게 된다. 적용 시기는 다음달 18일 가입 고객부터다.
현재 각 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마일리지 보험은 대부분 연간 주행거리 5000㎞와 7000㎞를 할인 기준으로 정해 놓고 있다. 연간 주행거리 5000~7000㎞는 5%, 5000㎞ 이하는 9% 상당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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