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Mnet의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MC로 서게 됐다.
엠카 제작진은 12일 "김우빈이 오는 15일부터 엠카의 새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우빈이 안정된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드라마의 인기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음악차트쇼의 MC를 맡기에 적격"이라고 낙점 이유를 설명했다.
김우빈은 지난 4월 엠카의 스페셜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우빈 엠카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엠카 MC 발탁 축하합니다", "김우빈 엠카 MC 발탁, 앞으로 매주 볼 수 있겠다! 본방 사수할게요", "김우빈 엠카 MC 발탁, 난 김우빈의 저음이 사랑받을 줄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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