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발효홍삼인 '장쾌삼'과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6종의 선물세트는 1만~7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장쾌삼은 발효공정을 통해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장쾌삼 선물세트는 붉은 톤의 당초 무늬 위에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을 포인트로 배치했다.
발효홍삼 순은 국내산 홍삼만을 우려낸 100% 발효홍삼 추출액 제품으로 보관과 음용이 편리한 50ml 파우치 30포로 구성됐다. 발효홍삼 농축액에 각종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발효홍삼원 정성1호와 100% 국내산 홍삼을 48시간 이상 벌꿀에 당침해 만든 홍삼봉밀절편 외 발효홍삼력, 산삼배양근 등의 제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자연은 주스 중 알로에, 토마토, 감귤, 포도 네 종류의 주스를 묶은 '자연은 정성세트'와 자연은 감귤,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의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웅진 종합세트'도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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