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외인·기관 '사자'에 상승…삼성電 사흘째 강세

입력 2013-08-13 09:32
정보기술(IT)주들이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타고 있다.

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14.11포인트(1.17%) 뛴 9893.63에 거래되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엿새 만에 '사자'에 나서 1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나흘째 매수 기조를 이어가 8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장주 삼성전자는 1만7000원(1.38%) 오른 1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2.04%)가 사흘 연속 오르고 있고, LG디스플레이(1.58%), 삼성SDI(0.62%), 삼성전기(0.50%) 등도 상승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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