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떼' 에이디벤처스, 1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입력 2013-08-13 09:29
앱 개발사 에이디벤처스(공동대표 이희용, 황진욱)는 13일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인 스톰벤처스와 한솔 PNS, 피와이언홀딩스 등 외국자본과 국내자본으로부터 총 1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이디벤처스는 서비스 출시 반 년 만에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디라떼', '뷰티라떼' 앱의 서비스 호조와 최근 오픈한 모바일 쇼핑 플랫폼 '라떼스타일'의 성공적인 런칭을 높이 평가 받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에이디벤처스는 리워드 앱의 분야를 의료와 뷰티 분야로까지 확대하며 메디라떼와 뷰티라떼 앱 통합 다운로드 130만건을 달성했다.

또 의료, 뷰티 분야에 이어 다양한 사업모델을 접목한 버티컬 플랫폼으로서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것.

에이디벤처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기존 플랫폼 고도화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고 자사의 플랫폼이 국내외에서 모두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된 스톰벤처스는 미국 통신업계에서 가장 투자 받고 싶은 벤처캐피털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에 투자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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