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성광벤드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민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47.7% 늘어난 280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는 카본스틸 제품 비중이 2분기44%에서 50%로 재상승, 수익성이 소폭 감소하겠지만 여전히 영업이익률은 25%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는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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