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민폐하객…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참석 했다가…

입력 2013-08-13 00:21

김태희 민폐하객

배우 김태희가 미모 때문에 난데없이 민폐하객으로 불리게 됐다.

김태희는 지난 10일 진행된 톱스타 커플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이 모습이 신부에 버금가는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김태희는 '아이리스'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의 인연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이 날 입은 푸른색 바탕에 흰색이 더해진 원피스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로 부터 '민폐 하객' 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김태희 민폐 하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민폐 하객이라 불릴 만 하다. 너무 이쁘다" , "김태희 민폐 하객은 너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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