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아프고 배고픈데 밥도 없고…"

입력 2013-08-13 00:21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자취생들이 서러울 때 1위 결과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는 자취 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자취생활의 고충'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취생들이 서러울 때 1위는 '아플 때'(2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배고픈 데 밥이 없을 때(20.7%)’ ‘공과금이 많이 나왔을 때(13.7%)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12.5%), ‘학업도 바쁜데 집안일이 쌓여있을 때’(9.3%), ‘빨래해둔 옷이 없을 때’(7%) 순으로 뒤따랐다.

이 밖에도 ‘집주인과 다툼이 났을 때’(5.2%),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친구들이 제 집인 듯 드나들 때’(0.9%) 등이 있었다.

자취생들이 서러울 때 1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공감을 표하면서도 "결과 내용에 수긍하지만 고작 161명 조사로 통계를 내기엔 너무 작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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