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美 청년 아이삭스, 엄지 레슬링 세계 챔피언 등극엄지손가락 레슬링계에도 세계 챔피언이 존재했다. 8월4일(현지시각) 영국 지역지 ‘노위치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3일 서퍽주 로스토프트에서 열린 제 5회 ‘세계 엄지 레슬링 선수권대회(WTWC)’에서 미국인 제임스 아이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오비 썸 케노비를 물리치고 엄지 레슬링 세계 챔피언이 된 아이삭스는 ‘타이거멍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엄지 레슬링 세계 챔피언’ 아이삭스는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 어떻게 기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해 지난주 미국 LA에서 비행기를 타고 영국까지 날아왔다.한편 WTWC는 매년 이 마을 ‘트라이앵글 타번’이라는 술집에서 개최되며, 본선이 열릴 때마다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첫 데이트 피해야 할 행동 1위…지키면 애인이 생길 것 같죠?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처음 듣는 남편 목소리에 눈물…‘감동’ ▶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총 사례 22건 중 50% 사망 ▶ 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무대 휘젓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