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전력거래소가 절전 행동 수칙을 공개했다.전력거래소는 8월12일 전력수급현황을 ‘준비’ 단계로 높이고 블랙아웃을 막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절전 수칙을 설명했다.절전 행동 수칙에 따르면 “가정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전기 냉방기기 가동을 줄여야 한다. 전력소모가 많은 다리미, 전자레인지 등 전열기구의 사용을 중지하고 꼭 필요한 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사무실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에 대해서 전원을 끄도록 당부했다. 건물관리자는 안전과 보안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절전 행동 수칙을 권고했다.또한 공장 산업체에서는 비상발전기의 가동을 점검해 운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절전 행동 수칙을 따라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전력 당국은 대정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과 기업체에서 최대한 절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출처 : 전력거래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대상포진 환자 급증,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 유의' ▶ 내 아내는 누구인가, 진짜 같은 거짓말 '남편도 속았다' ▶ 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15회 이상도 7.2% ▶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뭘 노리고 만든걸까" ▶ [포토] 채정안 '무심한 듯 시크하게'[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