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 나와라 뚝딱' 후속 '사랑해서 남주나' 편성 확정

입력 2013-08-12 18:37
[김보희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가 9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최근 MBC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후속 작품으로 '사랑해서 남주나'가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극이다.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잘했군 잘했어' '역전의 여왕'의 김남원 PD가 연출한다.특히 이 작품은 당초 '후회하지 않아'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확정된 제목은 '사랑해서 남주나'로 밝혀졌다.'사랑해서 남주나'는 캐스팅을 진행한 뒤,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9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금 나와라 뚝딱'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종현 열애설 해명 "경리와 영화관 데이트? 일반인 친구일 뿐" ▶ 유세윤 '설국열차' 자폭 개그로 방송 복귀 '반갑 vs 씁쓸' ▶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 ▶ 이병헌 이민정 본식 사진 '긴장한 듯 한걸음씩'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나쁜 남자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