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진 발생, 두 차례나 연이어…‘뚜렷한 이유 없다’

입력 2013-08-12 18:32
[라이프팀]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8월12일 새벽 4시30분쯤 울산광역시 동북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6분 뒤 같은 방향 3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이에 울산기상대는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는데, 뚜렷한 이유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울산 지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불안해서 잘 수가 없네. 울산 지진 발생이 두 차례나” “불안합니다. 울산 지진 발생에 원인이 없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뉴스Y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대상포진 환자 급증,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 유의' ▶ 내 아내는 누구인가, 진짜 같은 거짓말 '남편도 속았다' ▶ 직장인 평균 연애 횟수, 4.3회…15회 이상도 7.2% ▶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뭘 노리고 만든걸까" ▶ [포토] 채정안 '무심한 듯 시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