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우 연구소장·이선호 연구원, 8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입력 2013-08-12 17:25
수정 2013-08-13 01:09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나승우 서울금속 연구소장(49·왼쪽)과 이선호 두산중공업 수석연구원(45·오른쪽)을 선정했다.

나 연구소장은 4면 거울방식을 이용해 볼트와 너트를 회전시키지 않고도 360도 촬영하는 방식으로 표면의 찍힘이나 눌림 등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수석연구원은 화력발전용 터빈 부품 개발과 원전 1차 계통 엔지니어링 기반 정비기술을 개발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현장 엔지니어에게 수여된다. 매달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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