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투톤헤어 변신, 모범생인 줄 알았더니…"잘 어울려"

입력 2013-08-12 17:05
[양자영 기자] 빅스타 리더 필독 투톤헤어가 연일 화제다.빅스타는 8월9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일단 달려’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필독의 놀라운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격 투톤헤어로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보여줬던 전교 1등 모범생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매력을 어필한 것.필독은 10일 공식 트위터에 “빅스타 컴백무대 보시고 제 머리색에 깜짝 놀라시던데 괜찮아요! ‘일말’ 촬영 무사히 끝내고 Yellow&Orange로 변신해 봤는데 반응이 좋네요. 잠시 후 ‘인기가요’ 에서 빅스타와 함께 일단 달려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투톤헤어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필독은 노란색과 오렌지색이 어우러진 투톤헤어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필독 투톤헤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범생이가 필독이 맞아?” “이번에 염색 진짜 예쁘게 잘한 듯” “필독 투톤헤어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8개월 만에 컴백한 빅스타는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행아웃’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필독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종현 열애설 해명 "경리와 영화관 데이트? 일반인 친구일 뿐" ▶ 유세윤 '설국열차' 자폭 개그로 방송 복귀 '반갑 vs 씁쓸' ▶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 ▶ 이병헌 이민정 본식 사진 '긴장한 듯 한걸음씩'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나쁜 남자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