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 동심 코스프레? "오히려 오싹"

입력 2013-08-12 17:02
[라이프팀]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토끼 가면을 쓴 의사와 간호사가 어린이를 치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치과 치료를 두려워할 아이를 위한 배려로 해석되나, 삭막한 배경 속에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 오히려 삭막하다는 평가다.‘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더 오싹한 이유는 뭐지” “인테리어라도 예쁘게 하지”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첫 데이트 피해야 할 행동 1위…지키면 애인이 생길 것 같죠?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처음 듣는 남편 목소리에 눈물…‘감동’ ▶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총 사례 22건 중 50% 사망 ▶ 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무대 휘젓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