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딸 공개, 아빠 마음 훔치는 꼬마요정 "귀여워~"

입력 2013-08-12 16:42
[양자영 기자] 그룹 UV 뮤지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8월10일 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호 자꾸 아빠 칫솔 훔쳐가. 6개째 훔쳐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머리에 커다란 핀을 꽂은 채 양 손에 노란색, 하얀색 빨대를 든 뮤지의 딸 이소호 양이 소파 위에 올라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정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뮤지와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뮤지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 “크면 아빠처럼 가수 할까” “뮤지 딸 공개, 이런 딸 있으면 매일 안고 다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과 UV로 활동중인 뮤지는 최근 ‘무한도전’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뮤지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종현 열애설 해명 "경리와 영화관 데이트? 일반인 친구일 뿐" ▶ 유세윤 '설국열차' 자폭 개그로 방송 복귀 '반갑 vs 씁쓸' ▶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 ▶ 이병헌 이민정 본식 사진 '긴장한 듯 한걸음씩'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나쁜 남자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