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웨딩 화보, 주변 압도하는 고혹적인 분위기

입력 2013-08-12 14:02
[양자영 기자] 8월24일 결혼을 앞둔 배우 김정화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사진 속 김정화는 아뜰리에 레이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한 분위기부터 은은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웨딩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모던한 연출까지 다양한 시안에 어울리는 김정화만의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며 “서로를 아껴주는 김정화-유은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2012년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으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사랑을 키워온 김정화는 ‘가슴으로 낳은 딸’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 이에 김정화는 지난 7월 중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로 떠나 열흘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이제는 훌쩍 큰 아그네스와 함께한 웨딩사진도 찍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는 8월24일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대동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정화 웨딩 화보' 사진제공: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종현 열애설 해명 "경리와 영화관 데이트? 일반인 친구일 뿐" ▶ 유세윤 '설국열차' 자폭 개그로 방송 복귀 '반갑 vs 씁쓸' ▶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 ▶ 이병헌 이민정 본식 사진 '긴장한 듯 한걸음씩'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나쁜 남자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