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대표이사 이정근)은 창사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사람인에이치알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0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4% 늘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29억7700만원에 영업이익 22억62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7.4%로 나타났다. 이 기간 당기순익은 18억8,7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순익률은 14.5%에 이르게 됐다. 사람인에이치알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 5.1%,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수치다.
사람인에이치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며 "특히 사람인에이치알의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취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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