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전력난을 맞고 있는 12일 전력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절전'을 시행할지 주목된다.
전력수급 비상조치 매뉴얼상으로 긴급절전은 예비전력이 30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 상황 여하에 따라 시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수요관리를 주관하는 한국전력은 전력수급 비상사태에 대비해 426개 업체와 207만kW 규모의 긴급절전 계약을 맺었다. 절전 규모는 최소 500kW에서 최대 8만kW까지다. 현재 현대제철이 최대 약정 업
체로 등록돼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