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폭풍 볼륨감에 뻥 뚫린 옷이…

입력 2013-08-12 10:45
수정 2013-08-12 10:53

5인조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가요계 첫 데뷔작 '나쁜 여자는 벗어라' 앨범 미공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첫 데뷔앨범 '나쁜 여자는 벗어라'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퀸비즈'의 리더 메아리,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다섯 멤버들의 각자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예쁜 척, 착한 척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퀸비즈의 순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걸그룹 홍수속에 순수함과 기억에 남는 걸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기념해 미공개 화보 공개를 통해 가요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걸그룹 퀸비즈(Queen B'Z)는 기존 걸그룹과 달리 신인답지 않은 신인으로 실력을 겸비했으며 타이틀곡 '배드'는 "약한 여자는 벗어라"라는 가사와 강한 비트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곡으로 7월말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부터 가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에 퀸비즈 멤버 구슬이가 트위터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을 방문한 기성용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기성용 친구로 유명한 배우 김우영이 퀸비즈의 '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퀸비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아이돌은 몸매가 다 좋아", "앞으로의 무대 기대합니다", "개그우먼 김나희보다 몸매가 좋아", "나쁜 여자는 벗어라 대박", "말복을 함께 보내고 싶은 걸그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퀸비즈의 진면목이 다양한 방송무대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제이에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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