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혼집 공개, "결혼 몇 달 전부터 인테리어 공사"

입력 2013-08-12 09:03
수정 2013-08-12 09:33
[ 포토슬라이드 201308100531x ]
이민정-이병헌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 이병헌 신혼집을 단독 취재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로,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싸인 럭셔리한 대저택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다.

최근 이병헌이 이민정을 위해 집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동네주민은 "지나갈 때 보니까 몇 달 전부터 신혼방 준비를 하고 있더라. 인테리어 집수리 하는 것 봤다. 아마 예쁘게 꾸몄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신혼집 근처의 식당에서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신혼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이병헌 신혼집 으리으리하네", "두 분 행복하세요", "본가에 신혼집을 차렸구나, 이민정 마음이 따뜻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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