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아나운서였던 문지애(30)가 JTBC로 방송에 복귀한다.
12일 모 매체에 따르면 문지애는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제)'의 진행자로 정해졌다.
지난 4월 MBC를 퇴사한 문지애는 4개월 가량의 휴식기를 갖은 후 입사동기인 오상진(33)이 속해 있는 프레인TPC에 둥지를 틀었다.
문지애는 프레인TPC에 들어가며 시사교양·보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방송 도전 및 사회 기여 등 포부를 밝혔다.
이번 문지애의 JTBC 방송 복귀는 방송사 측의 끊임없는 러브콜로 이뤄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JTBC는 지난 5월 보도 부문 사장으로 손석희(57)를 영입한 데 이어 오상진과 문지애까지 맞아들이면서 MBC 간판 아나운서들 프로그램에 배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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