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8월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라는 의자 위에 힘없이 축 쳐진 하얀 강아지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어보이고 있다. 유라의 간절한 애교에도 불구, 강아지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유라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가 키우는 강아지인가?” “강아지보다 유라 사과머리가 더 귀여워” “유라 강아지, 개팔자가 상팔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말해줘요’로 활동중이며, 유라는 최근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3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조만간 제이워크 장수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라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