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보아가 SBS '땡큐' 출연소감 밝혔다.8월10일 보아는 트위터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땡큐'를 통해 많은걸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길 바라요. '땡큐' 다시 한 번 땡큐"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보아는 지난 9일 방송된 '땡큐'에 배우 문정희, 손현주, 최시원, 유해진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땡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보아 출연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출연 소감 훈훈하네" "땡큐 이제는 못 봐서 아쉽네요" "보아 출연 소감 개념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보아는 최근 드라마 데뷔작 '연애를 기대해'에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