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가은이 음이탈 실수로 얼굴을 붉혔다.8월11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서는 김승욱 최영완 김완선 김환 김재희 류키 신지 빽가 이진관 지수 미소 레이나 이영 가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노래실력을 뽐냈다.특히 이날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부르게 된 가은은 고음 부분에서 음이탈 사고를 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가은 음이탈에 MC 이휘재는 “가은이 참 좋아했는데 실망이다. 트로트 부르는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고, 당황한 가은은 “긴장해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MC 장윤정은 이휘재를 향해 “너무 가은이만 챙기는 것 아니냐”고 볼멘소리를 했고, “가은이 성이 이 씨라 챙기는 것”이라 변명한 후에는 “그럼 이진관 선배도 챙기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가은 음이탈’ 사진출처: SBS ‘도전 천곡’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