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박자+음표 싱크로율 99% '폭소'

입력 2013-08-11 19:04
[라이프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게시물은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해다란 작품)에 나오는 장면들로 어린 철구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인공 철구는 오디션에서 자기소개를 부탁받자 또박또박 소개를 이어나간다. 이 장면에서 철구의 머리 위로는 그의 대사와 함께 음표가 그려져 있는데, 어렸을 때 적 자기소개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박자와 음계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웃기네" "진짜 자기소개 하는 거 싫어~"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대박"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첫 데이트 피해야 할 행동 1위…지키면 애인이 생길 것 같죠?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처음 듣는 남편 목소리에 눈물…‘감동’ ▶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총 사례 22건 중 50% 사망 ▶ 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무대 휘젓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