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 정책을 총괄하는 국과 인터넷 신산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조직개편에 나선다.
미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1일 마련했다. 미래부는 개정안을 27일까지 입법예고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조정해 다음달 12일 시행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우선 창조경제기획관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창조경제기획담당관·창조경제기반담당관·융합기획담당관 등 3개 과로 이뤄진 조직에 미래성장전략담당관과 창조경제진흥팀을 신설한다. 또 기존 정보통신산업국을 소프트웨어정책관으로 개편해 정보통신방송정책실 소속에 두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관련과는 현 소프트웨어산업과와 소프트웨어융합과 등 2개에 소프트웨어정책과, 디지털콘텐츠과, 인터넷신산업팀 등이 추가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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