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애국상 이상훈·김효선 씨

입력 2013-08-11 17:08
수정 2013-08-12 05:04
사단법인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는 오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건국 65주년 기념식과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을 갖는다. 우남이승만애국상 수상자로는 단체부문에서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전 국방장관·왼쪽), 개인부문은 김효선 건국이념보국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사랑회는 정부에 건국일 기념식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2010년 부터 자체적으로 건국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또 기념식에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등에 노력해 온 단체와 개인에게 우남이승만애국상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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