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세 정보를 기반으로 한 모의 주식투자게임 ‘주식왕(King of stock)’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돼 주식 투자로 돈을 벌며 회사를 키워 나가는 ‘주식왕’ 게임은 한국경제TV와 큐빅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했다.
기존 증권사 모의투자프로그램과 달리 증권 계좌가 필요없는 모의투자 방식으로 무료다. 주식왕은 주식시장의 실제 주가 변동을 토대로 진행되는 만큼 주식시장 개장 시간에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또 한국경제TV의 다양한 증권정보 콘텐츠와 검증된 전문가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최웅규 큐빅스튜디오 대표는 “게임에 실제 주식시장의 모습을 등장시켜 현실성을 높인 점이 주식왕의 매력”이라며 “주식 투자를 이미 하고 있는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식왕No.1 수익률 대회’가 주간 단위로 진행 중이며 수익률 100위까지 문화상품권, 와우넷 전문가 증권교육DVD, 투자유망주가 수록된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주식왕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kingofstock.co.kr)에 접속하거나 검색창에 ‘주식왕’을 검색해 회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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