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세 계획 “둘이든, 셋이든 감사하게 키울 것”

입력 2013-08-11 00:20
[최송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10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이병헌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민정과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며 “하나든 둘이든, 또 셋이든 감사하게 키울 것”이라고 대답했다.또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책임을 다해서 살겠다”며 “지금까지 절 믿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고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병헌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결혼을 하다니” “이병헌 2세 계획을 들으니 실감이 나네요” “이병헌 2세 계획 들으니 평범한 남편 같아요.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BS 공식입장 “‘1박2일’ 폐지? 명백한 오보다” 일축 ▶ 제국의아이들 차기대세 누구? 회사 "희철", 광희 "준영" ▶ 임성한 작가, 백옥담 특혜 논란… 흔들리는 '오로라공주' ▶ 인피니트 소속사 SM, 울림엔터와 합병 ‘레이블 사업 본격화’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