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최고 밑바닥 이름 사용” 독특 퍼포먼스

입력 2013-08-10 20:30
[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가 화제를 모았다.8월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쓰레기스트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밴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스트는 “밴드의 이름을 멋있게 하면 왠지 밴드가 하고 싶은 말이나 강한 언어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최고 밑바닥 이름을 사용했다”며 밴드 이름을 소개했다.이어 쓰레기스트는 자작곡인 ‘메탈간지’를 부르며 헤드뱅잉 및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승철은 “정서적 부분에서 ‘슈스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불합격을 줬고, 윤종신은 “그래도 나는 메탈 마니아니까”라며 합격을 줬다.이하늘은 “나는 메탈을 잘 모르지만 요즘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슈스케’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다”며 합격을 줘 슈퍼위크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진짜 매력적이다” “슈퍼위크에서 어떤 모습일까?”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다음 무대가 기대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BS 공식입장 “‘1박2일’ 폐지? 명백한 오보다” 일축 ▶ 제국의아이들 차기대세 누구? 회사 "희철", 광희 "준영" ▶ 임성한 작가, 백옥담 특혜 논란… 흔들리는 '오로라공주' ▶ 인피니트 소속사 SM, 울림엔터와 합병 ‘레이블 사업 본격화’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