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박시환, 가창력+훈훈한 외모…‘눈 여겨 봐야겠네’

입력 2013-08-10 15:04
[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 박시환이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8월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5’)에서는 5번째 도전 만에 슈퍼위크 무대에 진출하게 된 박시환의 모습이 그려졋다.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친구들이 학원을 다닐 때 나는 일을 했다”며 “지금은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었다. 노래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덧붙이며 가수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했다.‘슈스케5’ 박시환의 무대에 심사위원인 정재형은 “왜 시즌 1부터 5까지 안 됐는지 궁금하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칭찬했다.이승철 역시 “감성적인 부분은 다 끝났다. 기술적인 면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5 박시환 무대에 감동했어요” “진짜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슈스케5 박시환 눈 여겨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BS 공식입장 “‘1박2일’ 폐지? 명백한 오보다” 일축 ▶ 제국의아이들 차기대세 누구? 회사 "희철", 광희 "준영" ▶ 임성한 작가, 백옥담 특혜 논란… 흔들리는 '오로라공주' ▶ 인피니트 소속사 SM, 울림엔터와 합병 ‘레이블 사업 본격화’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