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환 공군참모총장(왼쪽)이 8일(현지시간) 미국 공군본부에서 노튼 슈왈츠 전 공군참모총장(오른쪽)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전달했다. 노튼 전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한국 공군 작전능력 신장에 기여하고 주한 미 공군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으로 한·미 관계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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