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 측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이현우 심야 영화 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아이유와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본 것은 맞지만 다른 스태프도 동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 보니 친해졌고 아이유가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끝내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것 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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