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문채원 언급하며 "드라마 남녀 89%는 사귄다"

입력 2013-08-09 15:10

성시경이 문채원과의 특별 인연을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관심을 받고있다.

주원과 성시경은 11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트레킹을 하며 현재 주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 '굿 닥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배우 문채원 에 대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성시경은 "문채원이 신인시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인연을 밝히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성시경은 그 당시 뮤직비디오 화면을 찾아서 보여주면서 키스신에 대한 얘기를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성시경은 "드라마 주연 배우들은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지금 만나는 사람이 따로 없다면 89%는 사귄다고 봐도 된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주원은 부정도 긍정도 아닌 미묘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성시경 문채원 언급에 "뭐지? 주원이랑 만난다는 건가?", "조만간 스캔들날 듯", "성시경 뮤비에 문채원이 나왔었어? 몰랐네", "아이유-이현우도 뮤비 출연하고 스캔들 났던데 설마", "성시경 연예계 비밀 폭로하는 건가? 땡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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