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화환으로 의리를 과시했다.8월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 서울에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미니앨범 '일루전(Illo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행사장 내에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보낸 화환이 놓여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환에는 "맛다시 보다 중독성 강한 제아! 아이돌계의 기준! 이병 박형식"이라는 문구가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맛다시'는 박형식이 군대생활을 하며 극찬했던 조미료.'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화환을 보낸 이유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한 것. 박형식은 현재 '진짜 사나이'에서 미숙하지만 열정적인 아기 병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8월9일 신곡 '바람의 유령'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펼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아성 "'설국열차' 양갱, 전 먹을만 하던데요~" ▶ 이수혁 “김영광-홍종현과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정웅인 “딸 세윤이와 드라마 시청…민준국 무서워해” ▶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가시꽃’이 맺어준 인연, 5개월째 교제 중” ▶ [인터뷰]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내가 여우라고? 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