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이 8일 오후 대규모 지진 오보를 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께 TV와 휴대전화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몇 분 뒤 와카야마현을 진원으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2.3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과적으로 기상청의 경보는 오보가 됐다.
기상청은 오보를 인정하고 잘못된 경보를 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