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들 "휴가 대신 해외봉사"

입력 2013-08-08 17:20
수정 2013-08-09 02:42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4년 연속 여름휴가를 대신해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8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임직원들을 선발해 1주일간 해외 봉사활동을 보내고 있다. 봉사활동 기간을 개인 휴가로 처리하지만 매년 지원자가 늘고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봉사활동을 올해는 아시아 국가로 확대했다.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20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재능 기부 차원에서 정보기술(IT) 강사로 나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구축,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