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날씨 40도 폭염 '역대 최고'

입력 2013-08-08 15:08
8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고서동의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1942년 8월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도 이후 71년만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지역 날씨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38.2도를 기록했다. 이는 1931년 울산기상대가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후 두 번째 최고 기온이다.

1983년 8월 3일 38.6도를, 1994년 7월 14일 38.2도를 각각 기록했다. 19년만에 최고 기온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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