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은 모처럼 맞은 휴식에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로 하고, 세차를 위해 단골 주요소를 찾는 등 일상이 공개된다.
세차를 맡긴 노홍철은 주유소 주인이 운영하는 소수정예 결혼정보회사 사무실을 찾았고, 그곳에서 그는 귀가 솔깃해지는 유혹을 받았다.
노홍철은 혼기가 꽉 찬 전문직 미혼여성들이 회원으로 많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가 여성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신랑감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후 노홍철은 충격적인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주위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노홍철 결혼정보회사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이상형때문인가?", "노홍철도 빨리 짝 찾아야할텐데", "이현도처럼 노홍철도 결혼 안하려나", "노홍철, 샤이니 민호랑 공동MC보더니 젊어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알찬 휴일 보내기는 9일 오후 11시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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