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34분 부로 순시예비력이 450만kw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력수급경보는 지난 7월19일 이후 20일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19일 이후 장마와 산업체 휴가 등으로 전력수급은 안정된 상태를 보였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늘 오후, 내일, 다음 주 월·화·수 중 전력수급 1차 고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과 기업의 절전 동참을 호소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전력수급 상황 점검차 전력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윤 장관은 "전력수급 상황이 막다른 골목에서 하루하루 간신히 헤쳐가는 느낌"이라며 "조금만 더 긴장의 끈을 조여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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