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의 안무를 따라하는 배우 유아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복장의 세 사람이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을 추고 있는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유아인이다.
그는 "오른쪽 절도 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격렬한 춤사위를 찍느라 흔들린 사진이어서 얼굴을 알아보긴 어렵지만 흥겨운 분위기는 고스란히 전달된다.
유아인 빠빠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빠빠빠, 역시 대세를 아는구나", "빠빠빠가 진짜 인기있나봐, 유아인 빠빠빠라니", 빠빠빠 묘하게 중독성 있지, 유아인 빠빠빠 충분히 공감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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