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서산에 터보차저공장 세운다

입력 2013-08-08 10:43
2015년 양산 돌입…2020년 연간 100만대 생산체제 목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일본의 이시키와지마 하리마 중공업(이하 IHI사)과 손잡고 충남 서산에 터보차저 공장을 짓는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와 일본 IHI사는 400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양사는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자동차전문산업단지인 서산오토밸리에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현대위아 IHI 터보는 내년까지 1차로 1만㎡의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갖춘 뒤 2015년부터 터보차저 양산에 들어간다. 터보차저는 자동차 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연비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이다.

2019년까지 모두 37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서산공장은 연간 75만대 규모의 터보차저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본 IHI사는 매출 15조원, 직원 2만6천명, 계열사 187개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폴크스바겐, 벤츠, 도요타, 피아트 등에 터보차저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IHI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2016년까지 터보차저의 핵심기술인 터빈 휠, 샤프트, 콤프 휠 등의 제작기술을 현대위아에 이전하기로 했다.

현대위아 IHI 합작법인은 터보차저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전량 국산화할 계획으로, 오는 2020년에 1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면 연간 3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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