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MAMAMA' 금일 공개, 스윙 힙합 장르 첫 도입 '기대'

입력 2013-08-08 09:17
[양자영 기자] 남성듀오 테이스티의 신곡 ‘MAMAMA’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테이스티는 8월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새 싱글 앨점 ‘스펙타큘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을 예고한다. 신곡 ‘MAMAMA’는 경쾌한 리듬에 남자다운 멜로디가 결합된 곡으로 그동안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스윙 힙합 장르와 테이스티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인피니트 동우, 호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랩메이킹이 아닌 단독 가사를 쓰며 테이스티 컴백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MA’ 이외에도 특유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인트로곡 ‘스펙타큘러’, 테이스티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Addiction’, 팬텀 한해가 랩에 참여한 ‘2NITE’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잇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테이스티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활동을 마감한 인피니트와 바통을 터치, 금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아성 "'설국열차' 양갱, 전 먹을만 하던데요~" ▶ 이수혁 “김영광-홍종현과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정웅인 “딸 세윤이와 드라마 시청…민준국 무서워해” ▶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가시꽃’이 맺어준 인연, 5개월째 교제 중” ▶ [인터뷰]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내가 여우라고? 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