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존박이 故 김광석의 이야기를 다룬 MBC ‘다큐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8월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MBC ‘다큐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 故 김광석 삶의 궤적을 밟는다. 존박은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선배님을 존경한다. 그 분은 떠났지만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며 “고인이 떠난 후 산 사람들에게 그의 음악과 정신이 어떻게 남아있는지 지켜보고자 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존박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故 김광석의 음악과 관련 영화, 자료 등을 찾아보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생전 그가 공연을 했던 대학로 학전 소극장을 찾는가 하면 고인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를 만든 강승원 감독과 협연, 김광석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번 MBC ‘다큐 스페셜’은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존박은 7월3일 정규 1집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뮤직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아성 "'설국열차' 양갱, 전 먹을만 하던데요~" ▶ 이수혁 “김영광-홍종현과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정웅인 “딸 세윤이와 드라마 시청…민준국 무서워해” ▶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가시꽃’이 맺어준 인연, 5개월째 교제 중” ▶ [인터뷰]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내가 여우라고? 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