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8일 LG전자가 신규 스마트폰 G2로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전자는 7일(미국 현지시간) G2 공개(언팩) 행사를 갖고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김기영 LIG증권 연구원은 "G2는 역대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했다"면서 "향후 북미 4대 통신사를 포함한 130여개의 글로벌 통신사로 출시되면서 분기 판매량은 기존 모델보다 3배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1의 경우 출시 국가와 통신사 부족으로 분기 판매량이 100만대 수준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그는 "G2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비용이 예상된다"면서도 "각 라인의 균형적인 판매로 올 4분기부턴 의미있는 영업이익 증가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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