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정규2집 '트레저 박스', 오리콘 데일리 1위

입력 2013-08-08 08:43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일본 신보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8월7일 공개된 티아라 일본 정규 2집 ‘트레저 박스’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앨범에는 ‘타겟’ ‘바니스타’ 등 각 멤버들의 유닛곡 13곡이 수록돼 있다.오리콘차트 1위 소식을 접한 티아라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홍콩 콘서트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앞으로더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티아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티아라는 지난 2011년 일본 데뷔곡 ‘보핍보핍’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9일 홍콩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다. (사진출처: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아성 "'설국열차' 양갱, 전 먹을만 하던데요~" ▶ 이수혁 “김영광-홍종현과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정웅인 “딸 세윤이와 드라마 시청…민준국 무서워해” ▶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가시꽃’이 맺어준 인연, 5개월째 교제 중” ▶ [인터뷰]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내가 여우라고? 곰이다"